[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다희가 ‘바람의 여신’으로 거듭났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이다희의 윙 워킹 도전기가 공개됐다.
고소공포증으로 고통 받던 유재석과 달리 이다희는 거침없이 윙 워킹에 올랐다. 비행고도가 높아지는 상황에도 그녀는 “광수야, 나하는 거봐”라며 여유를 보였다. 전혀 겁이 나지 않는다고.
출발에 앞서선 립밤을 바르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에 런닝맨들이 경악한 것도 당연지사. 반대로 이다희는 풍경이 아름답다며 절경을 만끽하고 자유로이 바람을 갈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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