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택시’ 차지연이 집안이 국악 집안이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2016 걸크러시 전성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차지연, 이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지연, 이엘은 예술적인 감각을 얻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이엘은 아버지가 서양화가라고 소개했다.
차지연은 “외할아버지가 판소리 고법 인간문화재다. 외삼촌이 그것을 이어받아 지방 대전문화재가 됐다. 저도 판소리 고법 전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지연은 “명절에 집안이 모이면 한 사람은 거문고, 한 사람은 가야금, 한 사람은 장구를 친다. 국악 집안이다”라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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