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바네사 허진스가 DC 코믹스 원작 시리즈에 합류한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22일(미국 현지시간) 바네사 허진스가 DC코믹스 원작의 NBC 파일럿 ‘파워리스’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파워리스’는 슈퍼히어로와 악당이 존재하는 세상에 사는 평범하고 힘없는 이들의 진짜 일상을 코믹하게 그린다. 바네사 허진스가 맡은 인물은 보험사 직원 에밀리 로크로, 슈퍼맨, 배트맨 등 DC코믹스 세계의 히어로들이 벌인 일의 뒤처리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디즈니 ‘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바네사 허진스는 최근 국립공원 내 바위에 이름을 새긴 일로 경찰조사를 받으며 논란을 낳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바네사 허진스, 영화 ‘비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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