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전경희 강사가 ‘평범한 엄마가 내 아이 서울대학교 보내기’, ‘내 자녀 자사고 보내는 학습 노하우’ 등의 강연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 강사는 지난 7일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호프 앤 호프’행사에 초청돼 장애인 부모와 비장애인 부모들을 대상으로 ‘평범한 엄마가 내 자녀 서울대학교와 자사고 보내기’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인 임지연 MC가 1부 행사의 MC를 봤으며, 이날 2부에서는 권영찬 교수와 CS스타강사인 김예진의 진행이 이뤄졌다. 이날 전경희 강사의 강연은 1부 행사가 마무리 되고 펼쳐졌다.
전경희 강사는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다 결혼과 함께 아이의 출산으로 전업주부가 된 평범한 고졸 출신의 아줌마 스타강사로 통하고 있다. 전 강사는 자신의 아이 셋을 키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의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의 강연에서 즐겁게 소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경희 강사는 스타강사전문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현재 다양한 학교현장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양육과 학습에 대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평범한 고졸 아줌마 전경희 강사는 교육열이 약한 동네에서, 과외와 선행학습 없이 세 명의 자녀를 강원대학교와 서울대학교 그리고 막내는 국내 최고의 자사고로 알려진 용인외대부고에 합격시켰다. 전 강사는 이러한 자신의 자녀교육을 토대로 다양한 현장에서 학부모들을 위한 부모교육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법에 대한 학습코치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평범한 아줌마 출신의 전경희 스타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아이가 성공하길 바란다면, 엄마부터 변화하라!’, ‘아이가 하는 말에 경청을 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자신의 자녀교육 노하우를 전하며 공감을 자아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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