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모델 진아름 측이 배우 남궁민과 열애설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진아름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25일 오후 TV리포트와 통화에서 “남궁민과 진아름의 열애설을 기사를 통해 접했다. 갑작스럽게 이런 기사가 보도돼 매우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진아름 본인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남궁민과 진아름이 7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지난 2008년 데뷔한 모델이다. 영화 ‘해결사’, ‘상의원’, ‘일장춘몽’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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