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강기정 의원이 필리버스터에서 눈물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25일 강기정 의원이 테러방지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 저지를 위해 열린 야당의 필리버스터 아홉번째 주자로 발언대에 섰다.
강기정 의원은 마이크를 25일 오후 11시 42분부터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강기정 의원은 공천에서 배제된 인물. 발언대에 올라 어렵게 발언을 이어갓다.
강기정 의원은 폭력의원으로 불린 것에 대한 얘기를 하다 눈물을 보였다. 특히 강기정 의원은 이석현 국회부의장의 격려 발언을 듣고 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국회방송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