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배우 남궁민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결혼관 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남궁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 나이를 생각하면 30대 초반이나 20대 후반의 여성을 만나야 한다”며 “그 정도 나이인 여성은 연애만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궁민은 언제쯤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40살에는 결혼하고 싶은데, 아직까진 그럴 사람은 만나지 못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25일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진아름은 1989년 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11살이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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