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방송인 김예진이 지난 11일 경주에 위치한 현대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SK에너지 부장급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위한 관리자의 소통커뮤니케이션’ 주제 강연을 진행, 큰 박수를 받았다.
김예진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많은 직장인이 업무적인 스트레스보다 대인관계에서 스트레스가 더 크다”고 답변했다. 그 중에서도 ‘상사와의 잦은 트러블 (커뮤니케이션)’을 1순위로 손꼽았을 만큼 매우 중요하지만 어려운 부분이라며 관리자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김예진 강사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다. 권영찬닷컴에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윤영미 전 아나운서 등 40여명의 스타강사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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