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문근영이 남극에 갔다. 무슨 사연일까.
문근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과 산과 바람과 들뜬 나. 그리고 ‘동물의 사생활’ 첫 방은 바로 내일”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남극의 아름다운 빙하 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 이 산은 사시사철 눈이 독지 않는다는 마르티알로 문근영은 “위압적인 자태에 한 번 놀라고 텃새 부리듯 몰아치는 바람에 한 번 더 놀라고 그 앞에 서있는 내가 ‘고작’이라 느껴져 조금은 가뿐해졌던 곳”이라고 감상을 전했다.
한편 ‘동물의 사생활’은 23일 첫 방송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문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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