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딸인 모델 코우키(15)가 기무라 타쿠야의 생일을 축하했다.
코우키는 기무라 타쿠야의 생일인 13일 오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아빠 생일 축하해요! 이렇게 재미있고 사랑이 많은 아빠의 딸이어서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딸이에요. 사랑해요”라고 적어 부친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무라 타쿠야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기무라 타쿠야와 코우키는 석양이 지는 풍경에서 분위기있는 실루엣으로 시선을 모았다.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는 2000년 결혼, 2녀를 뒀다. 둘째딸인 코우키의 본명은 기무라 미츠키로, 일본 패션지 엘르 재팬의 2018년 7월호 모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코우키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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