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류준열의 나체가 카메라에 노출됐다.
26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아프리카로 떠난 ‘응팔 브라더스’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지에 도착한 류준열은 샤워룸에 카메라가 노출될 것이라고 생각지 못하고 나체 상태로 문 앞에 나섰다가 카메라를 보고 아연실색했다.
멤버들은 폭소를 했고, 제작진은 해당 영상을 그 자리에서 영구 삭제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이 포상휴가지 푸켓에서 아프리카로 납치돼,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 나마비아에서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까지 열흘 간 아프리카를 종단하는 과정을 그린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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