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이 순조롭게 출발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가화만사성’은 시청률 14.8%(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1 ‘9시뉴스'(13.1%), SBS ‘그래, 그런 거야'(6.7%), KBS2 ‘연예가중계'(5.5%)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삼봉 가족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1회에서는 방송에서는 봉삼봉(김영철) 가족이 중식당 가화만사성을 오픈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주인공들의 캐릭터들이 빠르게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가화만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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