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언제부터 이렇게 닭살이었나요!
28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에서 최진언(지진희)는 목욕 바구니를 가지고 오는 도해강(김현주)를 보며 “나 지금 당신한테 반했어”라고 입을 열었다.
이날 최진언은 “빽 줘”라고 손을 내밀었다. 도해강이 “싫어, 빽은 여자의 자존심이야”라고 말하자, 최진언은 “내 여자의 빽은 남자의 자부심이야”라고 대꾸했다.
최진언은 찜질방에 들어가는 길에도 닭살 행각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귀중품을 맡기라는 카운터 직원의 말에 도해강을 내밀었다.
또 최진언은 “30분이나 떨어져 있자는 거냐. 내가 힘들다”며 징징 거리기도 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SBS ‘애인있어요’ 방송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