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내 딸 금사월’ 마지막 회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51회는 시청률 33.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높은 시청률 속에 6개월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혜상(박세영), 강만후(손창민)가 감옥에 수감되고 개과천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사월(백진희)과 신득예(전인화)는 모녀관계를 회복했다.
‘내 딸 금사월’ 후속으로는 오는 이서진, 유이 주연의 ‘결혼계약’이 방송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내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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