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3월 결혼을 발표한 배우 오승현이 ‘혼인교리’ 사실을 공개했다.
오승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뜻깊은오늘#혼인교리#신랑이랑#사랑합니다#난이제정말유부녀#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 여러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서 미모를 뽐낸 오승현의 모습과 천주교에서 혼인교리를 이수한 증서가 담겼다.
혼인교리는 약혼한 남녀가 교회에서 혼인의 신성성과 사회성, 결혼과 가정생활, 자녀 교육, 혼인 성사 등에 대해 강의를 받는 교리를 말한다.
오승현은 3월 1살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3년여 간 열애 끝에 경기도 소재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지난 1월에 발표한 바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오승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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