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밀젠코가 ‘복면가왕’ 출연을 위해 노력한 사실이 공개됐다.
밀젠코는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모습을 드러냈다.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과묵한 번개맨’의 주인공이 ‘쉬스곤(She’s Gond)’이라는 명곡을 탄생시킨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였던 것.
이날 밀젠코는 번개맨의 가면을 벗고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한국어 실력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밀젠코의 한국어 실력에 대해 ‘복면가왕’ MC 김성주는 “(밀젠코가) ‘복면가왕’ 출연을 결정하고 4개월간 한국 말을 공부했다”라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밀젠코는 이날 정체가 공개된 후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곡 ‘쉬스곤’을 불러 주기도 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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