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판 ‘꽃보다 누나’의 짐꾼으로 나선 슈퍼주니어-M 헨리의 모습이 포스터로 공개됐다.
29일 중국판 ‘꽃보다 누나’인 동방TV ‘화양저저’ 측은 시즌2의 짐꾼으로 나선 남자 스타들의 캐릭터를 담은 공식 포스터를 게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번째 시즌에서는 전 시즌에 이어 청춘스타 리즈칭(이치정)이 다시 한번 짐꾼으로 참여했으며, 헨리와 중국 아이돌 조셉이 새로운 짐꾼으로 합류했다.
포스터는 멕시코 등 남미를 여행한 ‘화양저저2’팀의 특징을 살려 멕시코 전통 모자와 악기, 선인장 등 배경과 소품을 등장시켰다. 헨리는 본인의 캐릭터를 십분 살린 상큼하고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로 등장했다. 비행기 날개에 앉아 악기를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헨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맹활약 중인 헨리는 최근 중국판 ‘꽃보다 누나’인 동방TV ‘화양저저’ 시즌2에 짐꾼으로 합류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동방TV ‘화양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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