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동상이몽’ 유재석이 부산 불나방 소년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3개월 만에 급변한 아들로 인해 고민이 많은 엄마가 등장했다.
이날 부산에서 ‘동상이몽’을 찾아온 한 소년의 엄마는 “아들이 부산 불나방이다. 고등학생인데 외박이 잦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후 자신의 아들을 향해 “부산 불나방 나와”라고 불렀다.
이후 등장한 영빈군은 교복을 입고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폭 좁은 바지, 크롭 티를 연상케 하는 짧은 교복 상의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유재석은 “나도 바지폭을 좁게 입는 편인데 내 바지보다 더 좁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동상이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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