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김숙이 남편 윤정수의 옷과 가방을 애용했다.
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김숙은 윤정수의 집을 찾아 분노를 드러냈다. 윤정수는 “도대체 왜 그러냐”며 벌벌 떨었다.
신용불량자로 카드를 만들 수 없었던 윤정수는 김숙의 카드로 에어컨을 구매한 것. 24개월 할부로 김숙의 카드를 사용했다고 고백했다.
이 과정에서 윤정수는 김숙의 옷과 가방에 시선을 집중했다. 윤정수는 “어디서 많이 보던거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김숙은 “네 옷이다”고 인정한 후 “살이 찌니까 맞는 옷도 없고, 오빠 옷이랑 가방이 어울린다. 왜 엄마가 아버지 옷을 입는지 알겠더라”고 웃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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