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 박슬기가 배우 이진욱과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드디어 만났습니닷! 오래 기다리셨죠? 이번주 #섹션tv연예통신 #스타팅 주인공은 드라마 #굿바이미스터블랙으로 돌아올 #이진욱 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35을 기점으로 많은 것이 변화한 우리 진욱오빠. 하악하악. 다 여러분들꺼니까 이번주 #일요일 꼬옥 챙겨가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진욱과 박슬기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이진욱의 꿀이 떨어질 것 같은 눈빛과 미소가 심쿵을 자아낸다.
한편, 이진욱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타고난 긍정성과 유쾌한 에너지를 가진 남자였지만 친한 친구에게 배신 당하고 복수를 꿈꾸는 해군 장교 차지원(블랙) 역을 맡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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