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이이경이 아버지 몰래 영화 촬영을 하고 돌아왔다가 집에서 쫓겨났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동현배, 이세영, 이이경, 트와이스 나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이경은 베를린 영화제까지 간 영화 ‘백야’ 촬영 후에야 아버지에게 영화 촬영 사실을 털어놨다. 이이경의 연기활동을 반대했던 아버지는 그를 집에서 내쫓았다. 이이경은 “영화 출연 사실을 말했더니 아버지가 집에서 내쫓았다. 아산병원 대합실에서 일주일간을 보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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