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남궁민이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의 솔로컴백을 지원사격한다.
3일 오후 경기도 모처에서 효민의 두 번째 솔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촬영 중이다. 효민이 직접 주인공을 맡아 남궁민과 호흡을 맞춘다.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효민과 남궁민은 극중 연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효민은 이번 컴백을 앞두고 섹시한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호기심을 높였다. 낭궁민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리멤버’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인 바 있다.
효민이 그런 남궁민을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효민은 3월, 두 번째 솔로앨범 ‘SKETCH’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효민의 자작곡 2곡을 비롯해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작사에 참여한 곡도 수록된다. 또 엑소, 레드벨벳, 샤이니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과 저스틴비버, 비욘세 등의 곡을 작곡한 디큐 및 어거스트 리고 등이 참여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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