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유아인이 KBS2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 팬임을 인증했다.
유아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송커플 응원하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양의 후예’ 포스터를 올렸다.
그는 송혜교와는 한 소속사이며 송중기와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태양의 후예’에 카메오로도 출연하는 등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다.
한편 송혜교 송중기 주연 ‘태양의 후예’는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키는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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