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연기자 손여은이 “과거 쥬얼리 멤버가 될 뻔 했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독거남녀’ 특집을 꾸며졌다. 송시경 손여은 치타 이국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손여은은 데뷔 전 수많은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던 것에 대해 털어 놓으며 “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당했다. 쥬얼리 멤버 제의를 받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쥬얼리 회사 이사로부터 이 같은 제안을 받았다는 손여은의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 춘다고 고백했지만, ‘한 명만 차면 된다’라며 ‘앨범이 빨리 나와야 한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엉덩이만 잘 흔들고 춤만 잘 추면 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여은은 11년차 독거녀의 혼자 놀기 방법을 공유해 웃음을 선사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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