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래퍼 길이 Mnet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준하와 조우할 수 있을지 방송가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4일) 오후 스타뉴스는 길이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Mnet 측은 “섭외를 위해 만난 여러 래퍼 중 한 명이다. 아무것도 확정된 것은 없다”고 입장을 표명한 상황.
만약 길이 출연을 확정할 시, 정준하와 다시 만나게 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2014년 길이 음주운전 물의를 빚기 전까지 MBC ‘무한도전’에서 오랜 호흡을 맞춰왔다.
정준하는 신년 목표로 ‘쇼미더머니5’ 도전을 앞두고 있다. 길이 정준하를 심사하는 진풍경이 벌어질 수 있을지 시청자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5’의 프로듀서로는 도끼와 더콰이엇이 출연을 확정했다. 매드클라운, 쌈디, 자이언트는 논의 중이다. ‘쇼미더머니5’는 5월 방송 예정.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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