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광희가 추성훈 가족과 만났다.
4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광희가 이번 주(6일) 방송에 출연한다. 추성훈 가족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광희와 추성훈 가족의 만남은 광희와 친분이 있는 추성훈의 초대로 이뤄졌다. 평소 추사랑의 한글 공부에 관심이 많은 추성훈이 광희를 일일 한글 과외 선생으로 부른 것.
광희는 추사랑의 한글 교육에 열정을 보이는가 하면,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에게는 “왜 맞팔로워를 안 해줬느냐”면서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는 전언이다.
추성훈 가족과의 만남은 광희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알려졌다. 그는 아울러 “이제 한글도 잘 쓰고 삼촌도 재미있게 해주는 사랑이와 즐거운 시간. 성훈이 형과 시호 누나도 함께”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지난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마지막 방송은 3월 말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광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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