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하다. 아침까지 진짜 아팠는데. 수액 한번 맞고 다시 기운이 펄펄! 이리 회복력이 빠르니 아픈척도 오래 못해먹겠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롱 드레스를 입고 D라인을 뽐냈다. 김나영은 만삭의 몸에도 여전한 패션 센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특유의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나영은 지난해 4월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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