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천상의 약속’이 올림픽 여자축구 예선 3차전 생중계로 결방됐다.
4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5분부터 2016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 예선전 생중계가 편성됐다.
그로인해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부터 방송되던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김연신 극본, 전우성 연출) 25회는 이날 결방된다. ‘천상의 약속’ 25회는 7일 방송될 예정.
한편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로, 앞선 24회에서는 백도희(이유리)가 박휘겅(송종호)를 향한 관심을 드러내 기대를 모았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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