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정글의 법칙’ 조타가 상남자 매력을 폭발시켰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첫 회가 전파를 탔다. 남태평양의 유일한 왕국 통가 편에는 김병만과 배우 고세원과 전혜빈, 개그우먼 홍윤화, 서강준, 매드타운 조타가 히토푸아에서 생존을 시작했다.
이날 김병만은 가장 먼저 난파선 입구를 찾아 진입했다. 그 곳에서 동생들이 안전하게 난파선에 올라탈 수 있을만한 곳을 찾아다녔다. 이어 전혜빈도 함께했다.
서강준 고세원 조타까지 난파선에 합류한 가운데, 홍윤화 만이 만족할 만한 입구를 찾지 못해 난파선 주변을 헤매었다. 이 가운데 안전해 보이는 사다리를 하나 찾아내기도 했다.
홍윤화가 찾은 사다리는 전혜빈과 조타가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 전혜빈이 “무겁다”며 낑낑거렸지만 조타는 손쉽게 이를 들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홍윤화가 더욱 안전하게 난파선에 올라탈 수 있도록 조타는 입구를 안전하게 넓히는 작업을 했다.
조타의 힘이 넘치는 모습에 전혜빈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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