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AOA 설현이 프로그램 시작부터 ‘설쿵 주의보’를 발령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첫 회가 전파를 탔다. 남태평양의 유일한 왕국 통가 편에 24기 병만족이 생존 도전을 나선 것.
출연 소식이 전해질 당시부터 기대를 모았던 설현이었다. 그의 등장에 함께 정글로 생존 도전을 나선 남자 출연자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설현은 빼는 법 없이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었다. 물 속에서 가끔 물귀신처럼 머리카락이 정리되지 않아 무서움을 안기기도 했지만, 밝은 미소 하나로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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