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고경표, 안재홍이 류준열을 국민 짝사랑이라고 불렀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3회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나미비아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에 방문하는 이야기가 펼쳐쳤다.
이곳에서 쌍문동 4형제는 퀴드바이크, 샌드보딩 등 사막 액티비티를 즐기고, 사막과 바다가 만나는 절경에 감탄하며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이날 나란히 식사에 나선 고경표, 안재홍. 전날 류준열과 영어로 대화를 나눈 외국인 여성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됐다.
고경표는 이 여성에게 “류(준열)를 기억하느냐”라고 물었다. 돌아온 대답은 “아니다”였다. 전날 이 여성은 류준열에게 “yolo(You only live once)”라는 당신의 인생은 한번뿐이라는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안긴 바.
이에 고경표는 “이렇게 또 국민 짝사랑 됐네”라며 tvN ‘응답하라 1988’에서도 극중 덕선(혜리)을 짝사랑한 류준열에 대해 언급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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