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프로듀서101’에서 최유정이 전소미를 꺾고 팀 대결 1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지난주 보컬 팀 대결에 이어 랩 앤 퍼포먼스 팀 대결이 그려졌다. 최고의 래퍼와 댄서가 누가 될지 여부를 두고 소녀들은 연습에 매진했다.
2위 전소미를 필두로 일곱 소녀가 뭉쳤다. 김서경 김청하 김도연 최유정 권은빈 김다니가 ‘뱅뱅’을 택하며 의욕을 드러냈다.
게다가 이들은 모두 상위권 20위 안 멤버가 포진한 팀. 그 덕에 ‘제2의 어벤져스’로 불렸다. 막강 팀이 된 ‘뱅뱅’ 팀은 전소미가 센터를, 김청하가 리더를 맡았다.
이들은 연습부터 활기가 넘쳤다. 김청하의 창작 안무는 가희와 배윤정 트레이너도 감탄케 했다. 실전에서도 이들은 압도적인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현장 투표 결과 최유정이 전소미와 김청하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net ‘프로듀스101’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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