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설리가 사진으로 봄 내음을 전했다.
설리는 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의 다리가 담겨있다. 다리를 덮고 있는 하늘거리는 스커트와 스커트 위에 수놓인 붉은 꽃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설리의 설명처럼 사진에서 봄이 가득 느껴진다.
이후 설리는 “나 피부 나이 17세 나왔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 가득 얼굴을 한껏 채운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양 볼 가득 바람을 불어넣어 부풀린 설리는 입술을 쭉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설리의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설리는 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SK2 제놉틱스 극광 에센스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아름다움을 뽐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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