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프로듀스101’에서 김세정, 김형은 강미나가 각 파트에서 1위를 차지헀다.
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지난주 보컬 팀 대결에 이어 랩 앤 퍼포먼스 팀 대결이 그려졌다. 최고의 래퍼와 댄서가 누가 될지 여부를 두고 소녀들은 연습에 매진했다.
팀 미션을 통해 멤버들은 갈등을 겪었다. 하지만 그 때마다 더 높은 꿈과 목표를 위해 눈물을 터뜨렸고, 서로를 다독였다.
그 덕에 김형은과 강미나는 예상을 깨고 랩 파트와 댄스 파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형은의 경우 다른 멤버들에 비해 인지도가 낮았다. 하지만 진심을 담은 래핑으로 랩 파트 1위에 올랐다.
강미나는 순위는 높은 상태였지만, 댄스로 막강한 라이벌들이 많았다. 기존 청순한 이미지를 깨고 섹시 댄스를 선보여 당당히 최고 득표를 얻었다.
그 결과 김세정은 보컬, 김형은은 랩, 강미나는 댄스 파트에서 현장 관객에게 투표 1위를 얻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net ‘프로듀스101’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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