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가 노로 바이러스 장염에 걸렸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기태영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로희는 설사를 하고 이유식을 모조리 게워냈다. 병원에 가니 노로 바이러스 장염 판정을 받았다.
이 소식을 들은 유진은 놀라서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기태영이 “말 안할 걸 그랬다”고 고개를 젓자, 유진은 “해야지 왜 안해”고 답했다. 부부는 “(로희와) 같이 있어주자”고 입을 모았다.
결국 이날 촬영은 10시간 만에 종료 됐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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