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절대그이’ 여진구가 잘생긴 얼굴을 십분 활용해 할인상품 획득에 성공했다.
30일 방송된 SBS ‘절대그이(정정화 연출, 양혁문·장아미 극본)’에서는 연애를 시작한 영구(여진구)와 다다(방민아)가 마트 데이트를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트에 도착한 영구는 콩나물 할인상품을 보자마자 달려갔지만 다른 손님이 먼저 콩나물을 집어들었다.
손님은 “내가 먼저 잡은 거 안 보여?”라며 영구를 쳐다봤고, 영구는 “죄송하지만 제가 0.012초 빨랐습니다”라며 맞섰다.
손님은 영구의 미모에 눈을 떼지 못하며 콩나물을 양보했고, 영구는 할인상품 획득에 성공했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SBS ‘절대그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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