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엑소을 이탈해 중국 활동 중인 타오(본명 황쯔타오)가 초호화 저택을 공개해 화제다.
6일 중국 다수 언론은 타오가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자택 사진을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사진과 함께 타오가 남긴 말은 “Home sweet home. It’s time for me to rest”(집이다. 이제 쉴 시간).
공개된 사진에서 타오는 화려한 원형 계단이 인상적인 저택의 1층 바닥에 누워있다. 카페트가 깔린 바닥과 화려한 조명 등 호텔을 방불케 하는 큰 집이 눈길을 끈다.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이 집은 미국 LA에 위치한 타오의 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타오는 그의 부친이 인터뷰를 통해 부유한 가정 환경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LA의 자택 내부 사진이 공개된 뒤 타오의 집안에 대한 중국 현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다시금 들끓고 있다.
한편 타오는 지난해 소속팀인 엑소를 무단으로 이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타오는 중국에서 가수, 배우 등으로 활동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타오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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