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단단한 가을 남자의 분위기를 풍겼다.
3일 FT아일랜드가 참여한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9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다양한 패턴과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13년차 밴드의 성숙함을 담은 가을 화보로 표현했다.
이홍기는 “음악을 해오며 느낀 건 밴드는 나이를 먹을수록 음악이 더 멋있어진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새로운 느낌으로 깊어지고 짙어지지 않을까”라며 여유로운 생각을 꺼냈다.
FT아일랜드는 오는 9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재핑(ZAPPING)’으로 컴백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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