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자신이 느낀 한국인의 이미지에 대해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밀젠코는 한국인의 이미지에 대해 “친절하고 훌륭하다. 한국인들과 우리는 끈끈하게 연결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인상을 밝혔다.
김창렬이 ‘한국에 꽤 오래 있다’고 말하자 밀젠코는 “사실 공연 한 개만 하러 왔었는데 어쩌다 보니 한 달 째 눌러앉게 됐다”며 “납치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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