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송중기 이광수가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터보 콘서트에 ‘대세’ 박보검도 다녀갔다.
터보 김종국의 조카로 알려진 가수 쏘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터보 콘서트 박보검 택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쏘야와 박보검이 다정하게 셀프카메라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박보검은 흰 피부와 밝은 미소로 쏘야 옆에서 분위기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쏘야의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쏘야 계탔네” “박보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터보 콘서트는 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터보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4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쏘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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