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MBC ‘무한도전’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에이스들이 ‘라디오스타’에 총출동한다.
최근 얼굴전쟁 특집으로 녹화가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치열한 예능 전쟁터 속에서 순수하게 얼굴만으로 주목 받은 5인방 우현, 김태진, 황의준, 김성은, 나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무한도전’ 못친소에서 제왕으로 떠오른 우현과 히어로였던 김태진을 비롯해 ‘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에 출연했던 최강소두 김성은-세계제일 미녀 나나, 그리고 ‘라디오스타’에서 강력 추천하는 최강 비주얼을 가진 황의준까지 한데 모여 등장부터 강렬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특히 범상치 않은 게스트들의 등장에 4MC는 “이야~ 살벌하다”, “여자분들 없었으면 어떡할 뻔했어~”라며 남다른 환영 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서는 ‘무한도전’ 못친소의 비하인드와 ‘진짜사나이’ 여군 비하인드가 대 방출됐다. 9일 밤 11시 10분 방송.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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