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걸그룹 AOA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선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8일 오전 AOA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장과 위촉패를 수여 받은 AOA는 앞으로 광고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참여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AOA 리더 지민은 “밥상 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돼지 한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한돈을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현 역시 ”앞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홍보대사로서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영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AOA가 지금까지 보여준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한돈의 건강한 맛과 영양을 알리는 데 큰 보탬이 되리라 생각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AOA 일곱 명의 멤버 모두가 한돈의 대표 얼굴로 우리 돼지의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AOA는 최근 AOA 크림(유나, 혜정, 찬미)으로 유닛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리더 지민 역시 솔로 프로젝트 #OOTD의 첫 번째 발표곡 “야 하고 싶어”를 발표하는 등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피알비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