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EXID 측이 하니의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EXID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TV리포트에 “하니는 현재 집에서 휴식 중이다. 몸 상태가 많이 나아졌다. 예정된 날짜에는 방송 복귀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하니는 지난달 27일 휴식을 선언했다. 바쁜 일정에 따른 피로 누적과 정신적 부침 때문. SBS ‘백종원의 3대 천왕’도 MC 하니를 대신해 다른 걸 그룹 멤버들이 번갈아 활약하고 있는 상황이다. 걸스데이 혜리가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일까지 발생하자 저절로 하니의 건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니는 지난달 휴식 선언 당시, 3월 중순 복귀를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정에는 변동이 없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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