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영화 ‘독수리 에디’의 두 주인공 휴 잭맨과 태론 애거튼이 중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영화 ‘킹스맨’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얼굴을 알린 태론 애거튼은 9일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 계정을 개설, 중국 팬들에게 첫인사를 전했다.
첫 게시물은 중국 프로모션에 함께 한 휴 잭맨과의 다정한 모습. 휴 잭맨과 태론 애거튼은 중국 인터뷰 현장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훈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독수리 에디’로 중국에 와서 기뻐요”라고 중국 방문 소감도 전했다.
스키 선수 출신의 스키점프 국가대표 도전기를 그린 영화 ‘독수리 에디’를 위해 7일 한국을 찾은 태론 애거큰과 휴 잭맨은 영화의 홍보 일정을 마치고 9일 출국했다. 국내에서는 4월 7일 개봉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태론 애거튼 웨이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