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톱스타 유덕화(류더화,54)가 곧 만 3세가 되는 딸에게 억소리 나는 선물을 했다고 해 화제다.
10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 매체를 인용, 늦둥이 딸을 본 유덕화가 2억 위안(약 370억 원)을 들여 저택, 전용기를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우선 유덕화가 전용기를 준비한 이유는 딸을 위한 것이라고. 이같은 내용은 2013년 처음 보도돼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유덕화는 아내 그리고 딸과의 오붓한 여행을 위해 전용기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기뿐 아니다. 유덕화는 딸에게 고가의 주택도 선물한 것으로 전해진다. 보도에 따르면 유덕화는 시가 2억 위안 상당의 고급 주택을 구입, 통 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고.
한편 홍콩 4대 천왕 출신의 톱스타 유덕화는 2008년 주리첸과 결혼, 인공수정을 통해 2012년 딸 류샹후이를 얻었다. 지난해 9월에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개최한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딸을 정식으로 소개한 바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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