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 출신의 스타 하윤동(허룬둥,40)이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중국 시나연예는 대만 매체를 인용, 40세 하윤동이 연인 페기와 8년 교제 끝에 타이베이에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은 하윤동 부모의 49주년 결혼기념일로, 2대가 같은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게 됐다고. 하윤동은 혼인신고 뒤 중국으로 일정을 소화하러 떠나기 전 아내와 1주일간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보도는 덧붙였다.
하윤동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를 통해 8살 연하의 연인 페기와 열애 중이라고 직접 알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대만 출신의 허룬둥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중화권 스타로, 지난해 한국 진출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함께 중국 드라마 ‘미려적비밀’에 출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하윤동,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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