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박해진이 센스 넘치는 드라마 출근길 룩을 20일 공개했다.
MBC ‘꼰대인턴’에서 가열찬 역으로 캐스팅 된 박해진이 방송국 출근길에 나선 것.
멋스러운 데님 재킷에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 블랙 팬츠를 매치해 댄디한 박해진다운 심플룩을 완성한 박해진은 투톤 컬러 스카프를 무심한 듯 스타일링해 자칫 단순해 보일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재킷 소매를 한 번 롤업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운동화를 착용하며 신발 수집 장인다운 면모와 함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 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코믹 오피스물.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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