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2016년 봄, 연예가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지난 11일 구혜선 안재현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새해 첫날 김준후-하니 커플을 시작으로 구혜선-안재현 커플까지, 올해들어 다섯 번째 연예인 커플이 탄생했다. TV리포트는 2016년 공개 열애 커플들의 생년월일을 바탕으로 이들의 궁합을 조사했다. 성격, 등의 항목을 종합한 애정지수를 알아봤다.
♥ 김준수-하니 커플 “서로에게 솔직하기만 하면 만사형통 운세”
공통점이 많아서 잘 화합하고 원만한 관계를 이뤄가는 궁합이다. 숨기는 것이 있으면 안 되는 운세라 문제가 생기면 어떤 일이든 모두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이 좋다. 숨기고 있다가 나중에 알게되면 그냥 지나갈 일도 크게 문제가 될 수 있다. 두 사람 모두 기분파이기 때문에 서로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궁합지수: 75점
♥ 구혜선-안재현 커플 “여자쪽 역할에 따라 관계 좌우”
서로가 위해주고 챙겨주는 배려심이 좋은 궁합이다.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른 점이 많기 때문에 서로 차이점을 알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 커플은 안재현의 의외로 보수적인 면이 있어 구혜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두 사람 사이에 다툼이 생기면 여자 쪽에서 먼저 다가가 마음을 풀어주는 것이 효과적.
– 궁합지수: 85점
♥ 장동민-나비 커플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면 원만한 관계 유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서로가 도움이 되는 궁합이다. 두 사람이 만약 결혼에 성공한다면 장동민이 가장으로서의 책임감만 잊지 않는다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 운세. 서로 자기 주장이 강해 때로는 주도권 싸움을 벌이기도 하지만 중요한 문제에 있어서는 원만히 화합하는 궁합.
– 궁합지수: 75점
♥ 이동휘-정호연 커플 “한번의 위기가 찾아오지만 잘 극복할 운세”
연인이라기보다는 친구처럼 동지처럼 편안하면서 조화를 잘 이루는 궁합이다. 눈빛만 봐도 서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이 통하는 운세. 하지만 자칫 바쁜 일 등으로 서로에 대해 소홀해질 수 있는데, 그 위기를 잘 극복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
– 궁합지수: 85점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SNS / 도움말=헬로우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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