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그룹 블락비의 피오가 데뷔 9주년을 맞아 훈훈함이 가득한 블락비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피오는 15일 소속사가 관리 중인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훈이가 12시 땡 하면 올려주세요~’라고 했는데 늦었네요. 여러분 블락비가 벌써 9주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코, 유권, 재효, 비범, 박경, 태일, 피오까지 7명의 블락비 멤버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보는 블락비 완전체의 반가운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어 피오는 “블락비 노래 중 피오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몇 년 후에’라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들어보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잘 자요! 꿀몽 #블락비 #비비씨 #블락비비씨”라는 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블락비는 지난 2011년 4월 15일 ‘그대로 멈춰라!’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베리굿(Very Good)’, ‘닐리리맘보’, ‘잭팟’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해 사랑받았으며, 최근 멤버별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피오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패널로 출연 중이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피오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