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은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7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개봉일인 지난 6일 6,32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뉴욕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뉴요커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분), 영화에 푹 빠진 대학생 기자 애슐리(엘르 패닝 분), 봄비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인연 챈(셀레나 고메즈 분)의 운명 같은 만남과 로맨틱한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박스오피스 2위엔 이날 3,257명의 관객이 관람한(누적 관객수 96,541명) ‘트롤: 월드 투어’가, 3위엔 3,233명의 관객을 추가한(누적 관객수 56,903명) ‘저 산 너머’가 이름을 올렸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레이니 데이 인 뉴욕’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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